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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7년08월25일 18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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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이번 26일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행진하는 시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주시청을 출발하여 기린대로와 전주자연생태관과 은석교, 은석마을 부근 전주천을 거쳐 전주자연생태관에 도착하는 약 11km 코스를 시민들과 함께 달리게 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지난 7월을 제외한 매달 시민 자전거 행사를 펼쳐왔다.
전주시의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자전거 행진은 자전거가 도심에서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무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민참여 행사이니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참가 접수는 카카오톡 아이디 ‘2017전주자전거행진’을 친구 추가 후 신청하는 방법과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나 전주시자전거정책과로 신청하면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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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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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9 11:4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