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나고 탄생(COLNAGO HISTORY)
창업자인 에르네스토 콜나고(Ernesto Colnago)는 올해로 만 85세로 그는 15살 때 경주에서 첫 승리와 작은 체격이나 뛰어난 재능으로 장래성이 보장되어 있었다. 하지만 20살이 되기 전 레이스에서 왼쪽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였고 그로 인해서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이에 콜나고는 “정신없이 일하고 8시간 노동의 시대에 연일 16시간을 일했다. 즉, 깨어있는 내내 거의 일을 하고 있었다.” 사무실에서는 아침 누구보다 빨리 나오고 그리고 가장 늦게까지 일을 하였다.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기술자로서 프레임의 제작에 몰입하였다. 6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자세는 변하지 않는다. 콜나고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100여개의 최상위권 팀들과 약 7,500명의 선수들 그리고 약 2,500번의 대회 우승을 이루어낸 최고의 자전거 브랜드로 불린다.
COLNAGO Exclusive Launching Party
2018년 오디바이크에서 콜나고를 새롭게 런칭하게 되면서 다음달 2월9일 압구정동의 자전거 카페 ‘바운더리’에서 “챔피언을 만나다(Incontrare il Campione)”라는 슬로건으로 콜나고 익스클루시브 런칭 파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콜나고 본사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사전 신청(공지예정)를 통해 초대장을 발급 받은 사람들과 함께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수제맥주 '어메이징 브루어리' X 수요미식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독일식 빵집 '더 베이커스 테이블'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많은 참여자들과 함께 하게 된다.
콜나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콜나고 익스클루시브 런칭 파티에는 유명한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수제맥주와 'The Bakers Table'의 독일빵이 제공되며 DJ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밤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선착순 사전 신청 일정은 콜나고 코리아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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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나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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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18-07-18 08: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