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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5월24일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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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5월14일 14시40분 ]
중국 최대 자전거 박람회인 상해 국제 바이크쇼가
5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170,000평방미터의 부지와 7,500개 부스 규모의 상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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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바이크쇼로 불리는 유럽의 유로바이크, 미국의 인터바이크 그리고 대만의 타이페이쇼가 있지만 상해 국제 바이크쇼 역시 그에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중국의 내수 시장의 규모가 빠르고 다양하게 성장하는 과정의 반증으로 보인다.

상해 국제 바이크쇼 역시 다른 바이크쇼와 마찬가지로 완성차를 제조
/판매하는 메리다나 자이언트 같은 브랜드 업체와 시마노, 스램, 보쉬 같은 다양한 전문 부품 및 용품업체들까지 다양하게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동스쿠터나 퍼스널모빌리티 업체 외에 모터바이크 업체도 함께하였고 국내 기업인 삼천리와 알톤 외에 몇몇 중소 업체들도 참가하였다.

6개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관마다 주제별로 나누어 전시를 하였다.

1관은 구동계 부품, 타이어, , 스티어링 등의 부품들이 전시되었고, 2관은 완성차와 1관과 같은 부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1관과 2관이 중국내 기업들을 위주로 전시한 반면 3관은 다양한 나라의 업체들이 완성차와 부품들을 전시하였다.
4관은 전기자전거와 어린이 자전거, 5관은 모터바이트와 전동차량, 그리고 6관에서는 사이클링과 아웃도어 액세서리 및 제품들이 전시되어 각 전시관 별로 구분하였다.

전기자전거의 경우 기존 전기자전거 외에 접이식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많이 나와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 중국 자국전시관에는 역시나 다양한 카피제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이번 상해 바이크쇼에는
17개국의 외국기업과 다국적의 방문객들이 참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매년 자전거 관련 전시규모와 시장이 커지는 중국이지만 공유자전거로 인하여 Road MTB 같은 전문 자전거를 제외하고는 저가형이나 생활형 자전거 시장은 대부분이 사장되었다.

한국의 자전거 시장도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공유자전거로 생활자전거 시장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RoadMTB같은 전문자전거 역시 기존 시장에 차별화와 새로운 방식의 시장접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급격하게 변하는 세계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다양하고 독특한 클래식 바이크와 비치크루저 디자인이 많이 보였으며,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명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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