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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9월04일 09시52분 ]

8.3, 기자와 친지들은 지난 7월에 개통한 인천시 강화해안순환도로 2공구를 달려보았다. 이길은 인천 강화군 북측 비무장지대(DMZ)에 군부대의 협조로 원래 있던 길을 손보아 길을 넓히고 옆에 자전거 길을 개설한 것이다. 이길의 구간은 강화읍 대산리~양사면 철산리사이이다. 


출발은 연미정에서 하였는데 연미정에 올라 북쪽을 바라보니 북한이 바로 앞에 펼쳐졌다. 분단 상황만 아니면 한강과 임진강이 합쳐지는 합수머리에 기가 막히게 멋진 자리에 연미정이 자리에 자리 잡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전거 길은 아스팔트로 되어있는 곳은 상태가 좋았는데 시멘트 포장된 것은 울퉁불퉁 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었다. 매번 자전거 길을 달리다 보면 자전거 길은 어째든 시멘트보다 아스팔트로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지역은 강화군과 개풍군이 2~3떨어져있는 접경지역으로 군 작전 도로와 이중철책선이 있는 비무장지대다. 입구에는 해병대가 지키고 있어서 여기가 DMZ구역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전에 이곳을 통과하려면 전애는 주민등록증 검사가 있었으나 이제는 특별한 규제 없이 그냥 통과할 수 있어 세상이 달라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개통으로 강화 동측 해안순환도로 초지대교~강화대교~연미정~평화전망대까지 북측으로 쭉 뻣은 길을 자전거로 25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길이 DMZ의 철책길 옆을 달리고 철책 밖에는 용치까지 설치되어 있는 완전한 군사도로였다. 시야가 좀 답답하기는 하나 초가을에 들어선 강화의 평야를 보고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였다. 마침 뚜르 드 DMZ가 벌어져 교통 통제가 직전에 끝나 있었다.

 


우리는 양사면 철산리 강화평화전망대로 달려는데 자전거 길이 개설되어 있는 곳은 여기까지였다
. 강화 제적봉평화전망대은 북쪽을 바라보는 전망대로서 제일 오래되었다고 한다.


그곳에 올라가 북쪽의 연백평야를 살펴본 후 우리는 더 달려 교동도 대룡시장에 도착하였다
. 대룡시장은 몇 년 가 봤을 때 보다 훨씬 다양하고 재미있게 발전하여 있었다.


그곳에서 식사를 한 후 그곳과 가까운 연산군 유배지를 둘러 보았다
.. 연산군은 여기에 위리안치되어 있다가 죽었는데 요즘 여기에 보내고 싶은 사람 많다고 해서 한바탕 웃었다. 여기를 끝으로 새로 생긴 강화와 교동과 직통도로를 달려 다시 연미정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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