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쿠르즈 자전거는 캘리포니아 해변의 산타크루즈 시브라이트 케너리에 있는 차고 크기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립자들은 그들이 회사 설립한 지역인 산타쿠르즈의 이름을 쓰기로 하였는데 산타쿠르즈는 온화한 기후와 해변이라는 덕분에 여러 아웃도어 스포츠가 성행하여 미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당시의 스케이더 보더의 전설로 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랍 로스콥과 리치 노박이 합작으로 회사를 설립하였다. 1993년 창립해에  로스콥이라는 시험작 모델도 내놓았으나 단지 시험작이었고 자전거 서스펜션에 특별한 경험이 있는 자전거 엔지니어 Mike Marquez와 디자이너 인 Tom Morris와 끌어들여 1994년 그들의 프로토 타입 자전거인 타즈몬을 내놓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타즈몬은 당시로는 혁신적인 통 피봇 듀얼 풀 서스펜션 자전거였습니다. 당시 풀 서스펜션 자전거가 채택한 리어 서스펜션은(지금은 '트레일'또는 '올 마운틴'이라고 함)가 좀 불안전 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러나 산타쿠르즈 설립자인 Rob Roskopp는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대신 그는 듀얼 서스펜션의 장점을 확신하고 계속 밀고나갔습니다.

타즈몬은 80mm (3.1 인치) 큰 피봇을 가졌으며 이런 크기는 시장에서 처음이었습니다. 1 년 후에는 100mm (3.9 인치) 여행용 헤쿨러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통뼈 모델은 2016 년형으로 단종되었으나 전기자전거가 일반화되고 있는 2020 년에 e-bike로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산타쿠르즈는 전 세계적인 대세인 전기 자전거에 방향을 돌리고 있으며 여기에 헤쿨러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산타쿠르즈의 자전거 철학은 지역사회와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산악자전거의 발전에 지식과 열심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타쿠르즈가 취하는 몇 가지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타쿠르즈에서 자전거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전기의 90 %는 태양열로 구동됩니다. 산타쿠르즈 직원은 2019 년에 출퇴근길에 185,837 마일을 탔습니다. 2019 년에 3,604 시간의 직원이 환경보호에 자원했습니다. 공장으로 들어오는 포장의 100 %는 재사용 또는 재활용됩니다. 산타쿠르즈는 오래 지속되고 수리 할 수있는 자전거를 만듭니다 (사용 가능한 예비품, 쉬운 수리). 또 산타쿠르즈 직원들이 마시는 맥주의 94 %는 15 마일 이내 것을 사용합니다. 산타쿠르즈 산악자전거 루트와 유지 보수를 지원하기 위해 2018 년부터 1,381,913 달러를 기부하고 모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