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에몬다 시리즈

트렉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양산형 로드 바이크인 에몬다(Emonda)를 공식적으로 출시했습니다. 에몬다 라인 중 최상급인 에몬다 SLR 10의 무게는 4.65kg에 불과합니다. 에몬다라는 이름은 프랑스의 동사 ‘에몬더’에서 왔고 “가지치다 또는 잘라내다”라는 뜻으로, 3년간의 에몬다 프로젝트는 가장 엄격한 프레임 튜브 최적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에몬다 라인 중에서도 미니멀리즘의 완벽함은 에몬다 SLR 10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에몬다 SLR 10은 깃털처럼 가벼운 4.65kg으로, 전세계 양산용 자전거 중 가장 가벼운 자전거입니다.

트렉은 단순히 초경량의 양산형 로드 라인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라이딩 품질을 제공한는 로드 바이크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쳐냈다는 것은 필요한 부분만 남았다는 것이지만, 트렉은 단순히 가벼운 자전거로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타봤던 자전거중 가장 가볍고, 단단하며, 모든면에서 최고였습니다. 이 자전거에 가속이 붙으면 정말 놀라운 느낌을 받습니다.”라고 에몬다 개발에서 라이딩 테스트에 참여해 자전거를 타고 피드백을 제공한 테스트 팀의 한 구성원인 Bob Jungels는 말합니다.

에몬다를 타는 전세계 라이더들은 자전거 업계 중 최고의 워런티 서비스인 트렉 케어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지금 에몬다 SLR, SL, S의 주문이 가능합니다.

문의: 02-3460-0001 트렉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