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2월27일, 경의선 복선 전철 마지막 구간이던 공덕역-용산역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이로서 경의선과 중앙선이 용산역에서 환승없이 연결되어 경의중앙선(문산 – 용문)으로 태어났습니다.

또한 경의중앙선은 아라서해갑문으로 가는 공항철도와 공덕역,홍대입구역 그리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각각 환승이 가능합니다.

공항철도는 평일 자전거 휴대 탑승이 원칙적으로는 불가하지만, 역무원의 사전 승인을 받으면 혼잡하지 않은 때는 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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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과 경의선은 원래 평일 자전거 탑승이 허용되었고 새로 생긴 경의중앙선도 평일 자전거 탑승이 가능하므로 평일 공항철도의 이용이 한결 간편해졌습니다.

출처: 산그루의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가이드에서 http://sanguru.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