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이하 이천시청 팀)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독일자전거 브랜드 하이바이크의 국내수입 공급업체인 SH스포츠와 싸이클 장비 후원 연장 협약을 맺었다.

1월 23일 이천시종합운동장 내 사무실에서 후원사 SH스포츠와 이천시청 팀의 후원 연장 협약식이 개최 되었으며,

이날 후원 협약식에는 SH스포츠 권범준 본부장, 이천시체육지원센터 김영배 소장이 후원 연장 협약서에 서명을 하면서 진행됐다.

SH스포츠 마케팅팀의 이문수 차장은 “SH스포츠는 자전거 동호회 팀과 엘리트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왔으며, 2015년에도 이천시청 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팀이 출전하는 대회마다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청 팀을 이끌고 있는 주귀남 감독은 “작년에 이어 싸이클 장비를 지원받아 기쁘고, 더불어 새롭게 이태리 챌린지 타이어까지 추가 지원을 받게 되어 올해 더욱 발전된 기량과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청팀은 4년 연속 전국체전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국가대표 1명을 포함 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품목 : 하이바이크 어페어 프레임, 지피엠 휠셋, 챌린지 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