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24, 4일간의 일정으로 오디 전직원이 일본 다이센으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동해항까지 이동 후 DBS 크루즈 페리호를 타고 일본 사카이미나토에 도착, 등산조와 라이딩조로 나누어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 한 후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서울에 도착하는 루트였어요.

라이딩 전 단체사진.

해안도로에서 잠깐의 휴식 중...

한적한 마을의 풍경을 뒤로하고..

작년에 고객분들과 함께한 다이센 투어 경험이 있는 직원이 라이딩의 난이도에 대한 괴담(?)을 퍼뜨리기 시작하면서 이미 출발 전부터 직원들은 다이센 코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품기 시작했어요. 낙오되면 어떻게 하나, 즐겁다기보단 괴롭기만 한 투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동해항에서 배가 출항하는 시간은 오후 여섯시.

여유있게 두시간 전에 동해항에 도착해서 출국수속을 밟아야 합니다. 저희는 자전거 약 40여대를 함께 준비해야 했기에 좀 더 여유있게 출발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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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센 라이딩 투어를 계속 보려면 아래 주소를 링크하면 된다.(오디바이크 블로그)
blog.naver.com/odbikem/220379609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