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부터 600K 이상을 자전거로 달려온 진주시 대학생 연합회학생들이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대학생연합회(회장 경상대학교 황용운) 주관으로 “2015 진주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이 7월 1일 오전 8시 40분경 진주시청 광장에서 출발하여 4박 5일의 일정을 거처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에 도착하였다.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 30명과 서포터즈 7명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종주팀이 ‘진주의 희망, 두 바퀴로 우리가 이룬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어, 낙동강 하구를 거쳐 상주∼문경∼팔당대교∼인천 아라뱃길까지의 총 633km의 국토 자전거 종주길을 달려 왔다..

이들은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통해 자전거도시 진주의 홍보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레저문화상품 대상을 수상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를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