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요일,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광화문~세종로 ,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원을 중심으로 전개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 원순 시장이 어린이들 앞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서약하는 등 사람 중심의 서울을 강조하였다.

모처럼 광화문이 활짝 비어 시민들이 즐거운 하루였다. 차량 제한은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였다.

광화문이 카페 촌으로 변신

박원순 서울 시장이 서울을 안전하고 깨끗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어린이들 앞에 서약하고 있다.

이색 자전거 다관절 자전거

이색 자전거 거미의 행진

마차형 이색 자전거, 동남에서 씨클로 라고 흔한 형태이나

외발 자전거 재단에서 나왔다. 내년에는 세계 외발 자전거 대회가 열린단다.

취타대도 오랜만에 광화문 대로를 누비면 흥을 돋꾸고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이날의 중심 축은 자전거 동호인들, 동호인들이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