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 월 시청 다목적 홀에서 서울 자전거 축전의 마감 행사로 열린 아시아 도시 자전거 포럼이 열렸다. 아직은 일천한 아시아 각국의 자전거 문화를 업그래드 하려고 모인 자리이다. 아시아 보다 앞선 구미(덴마크)의 사례도 듣고, 아시아 각국의 현재 처한 위치에서 자전거 정책에 대한 사례를 서로 청취하였다.

서울에서 처음 열렸다. 자전거 정책에서 아시아에서 앞서 가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박 원순 서울 시장은 첫사랑을 자전거에 태우고 다닌 얘기를 하여 약간 감상 무드에도 젖었다. (사진은 이모저모)

회의 끝순서로 아시아 각국의 도시 시장들이 자전거에 더욱 집중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