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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7년11월28일 12시2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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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전거기술학원(KBTI)은 한국자전거기술협회(KBTA)와(이하 KBTI, 이하 KBTA) 협업하여 설립된 국가직무능력 표준(NCS)에 맞는 교육제도와 환경을 갖추고 있는 자전거 전문 기술학원으로 모든 수료생의 자전거정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자리하고 있는 KBTI는 현재 주중, 주말 주/야간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전거 정비사 1급, 2급 과정은 공인기관인 한국자전거기술인협회(KBTA)에서 인정하는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정상급 강사들로 이루어져 교육에 대한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잡혀있고 다년간의 축적된 정비경험과 새로운 정비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자전거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자전거정비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자전거를 타는 것만이 아닌 자신의 자전거를 직접 정비하고 조립하고자하는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자전거 관련 창업이나 취업의 목적이 아닌 취미로 자전거 정비를 배우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자전거정비교육은 고용노동부의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훈련과 실직자 재취업·창업지원 사업으로 등록되어 재직자와 실업/창업자에 대해 실업자 20% ~ 재직자 80%까지 교육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KBTI의 교육과정은 ‘자전거 정비 완전 정복’, ‘자전거 정비사 2급 과정’, ‘자전거 정비사 1급 과정’, ‘자전거 실전 대비’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에 따라 주중, 주말 주/야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후에는 자전거정비사 1,2급의 자격 취득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현 한국자전거기술인협회 회장이자 bikrtrailershop.co.kr 대표 최창환 원장)
(원주시청 사이클팀 선수 출신이며 현재 KBTA 감독관 및 정비전문가인 최복만 부원장)
(자전거 업계경력만 22년차이며, 산업인력공단 NCS “자전거정비”총괄 실무자이자 KBTI 류성무 대표)
KBTI 외에도 다양한 자전거 정비교육기관들이 있고 그 중 몇 곳은 고용노동부를 통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HRD-Net(www.hrd.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자전거 기술학원(http://www.kbti.co.kr)
한국자전거 기술인협회(http://kbta.or.kr) |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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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1-24 05: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