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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서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자전거로 강동구의 역사유적지와 생태관광명소를 찾아다니며 이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강동택리지라는 자전거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한다.
강동택리지는 5월, 6월, 9월, 10월, 4개월간 둘째, 넷째 주말에 시행될 예정으로 진행코스나 날짜는 날씨와 참가자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총 코스는 4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각 코스마다 체험 할 수 있는 주제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재미를 더하였다.
제1코스의 테마의 거리는 약 14.25km이며 “선사문화의 기원 강동”을 주제로 신석기인의 생활체험, 바이오에너지 체험농장, 암사둔치 생태공원 생태학습을 체험 할 수 있다.
제2코스의 테마의 거리는 약 20km로 “한성백제의 숨결이 깃든 강동”으로 주제에 맞게 한성백제박물관 관람, 둔촌동 습지 생태체험을 체험 할 수 있다.
제3코스의 테마는 “고구려의 기상을 푸은 강동”을 주제로 아차산생태공원, 고구려역사문화홍보관, 아차산 고구려 보루탐방을 방문/체험하는 일정으로 거리는 약 22km으로 되있다.
제4코스의 테마는 “생태체험의 보고 강동”이며, 허브비누 만들기와 길동생태공원 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거리는 약18km이다.
모든 코스는 강동자전거 교육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며,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전화신청으로 가능하며, 매회 20~30명 선착순 마감으로 참여자는 간단한 개인 소지품을 준비하고 본인 자전거가 없더라도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 준다.
프로그램 진행시 참가 인원에 따라 5명의 보조인원들이 함께하여 안전을 더하도록 하였다.
참가 및 문의사아 (교통행정과 : 02-3425-6262~3)
홈페이지 www.gangdong.go.kr |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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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11 22:52:35
